프록시 드래곤

유희왕의 링크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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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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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링크=, 효과=,
한글판 명칭=프록시 드래곤,
일어판 명칭=プロキシー・ドラゴン,
영어판 명칭=Proxy Dragon,
레벨=2, 속성=빛, 종족=사이버스족, 공격력=1400, link4=, link6=,
소재=몬스터 2장,
효과1=①: 자신 필드의 카드가 전투 / 효과로 파괴될 경우\, 대신에 이 카드의 링크 앞의 자신 몬스터 1장을 파괴할 수 있다.)]
소환 조건이 몬스터 2장이라 어떤 덱에서나 링크 소환하기 쉽다. 거기에 좌우 링크를 가져 소생계 카드로 특수 소환해도 링크 마커 2개를 확보할 수 있다. 링크 스파이더, 링크리보 등으로 자신 필드에 하단 링크를 확보한 다음 토큰 등으로 대량전개 후 메인 몬스터 존에 링크 소환하는 것이 정석. 희생양 1장이면 이 카드와 미세스 레디언트로 링크 마커를 3칸이나 확보할 수 있다.

자신 필드의 카드가 파괴될 때 대신 자기 링크 앞의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 디코드 토커의 대상 지정 무효 효과와 유사한 효과로 디코드 토커와 함께 있을 때 몬스터만 충분하면 각각의 효과로 대상 지정 효과와 전투 / 효과 파괴를 둘 다 막을 수 있다. 희생양 등의 남은 토큰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듯.

텍스트 상으로는 그림자 여섯 무사같은 1장 당 1장씩 대신 파괴하는 효과가 아닌 다수 파괴를 1장으로 대신할 수 있는 효과로 보이지만, 사실은 전체 파괴에는 대응하지 못한다. 이유는 아래에.

그리고 이 카드가 전투 / 효과 파괴가 되지 않는 몬스터를 지정하면 필드가 반 무적이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런 재정이 내려져 불가능하다.

자신을 포함해 카드가 파괴될 경우에도 효과는 사용할 수 없다. 왜냐하면 #처럼 이 카드와 링크 상태인 몬스터가 모두 파괴되는 상황이면 그 몬스터를 대신 파괴할 수 없기 때문. 그래도 해피의 깃털 같은 경우는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이름의 유래인 프록시(Proxy)는 데이터를 가져올 때, 사이트에서 바로 PC로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임시 저장소를 거쳐서 가져오는 것을 말하는 컴퓨터 용어. 원래 인터넷 서버 보안을 위해 "방화벽 시스템"에 사용되었으나, 웹브라우저에 "프록시 서버를 접근하는 방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생김새가 파이어월 드래곤을 닮아, 관련 몬스터로 보인다. 나중에 남은 반쪽짜리 몬스터인 시큐리티 드래곤이 나왔다.

2019년 1월자 금제로 트로이메어 고블린이 금지되면서 가치가 조금 올랐다. 범용적으로 쓸만한 좌우 링크 몬스터는 트로이메어 고블린과 이 카드를 빼면 딱히 없기 때문.

수록 팩 일람

2. 관련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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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프록시 호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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